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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반달 눈웃음 준수, 완판꼬마 됐다

‘아빠 어디가’에서 상귀요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준수가 이번에는 완판남 대열에 합류했다.

영유아 교육 콘텐츠 전문기업 CJ에듀케이션즈(대표 이준식, www.cjeducations.com)는 배우 이종혁과 부인 최은애, 아들 이준수 가족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영유아 한글 학습 프로그램인 ‘나는생각 한글’이 첫 판매에서 준비했던 수량을 완판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CJ오쇼핑에서 진행한 70분 예정의 런칭 방송에서 조기 매진으로 인해 20분을 남기고 방송을 종료했다는 것.

CJ에듀케이션즈 관계자는 “’나는생각 한글’은 '앱+교재+교구'가 효율적으로 연동되는 태블릿PC 기반의 영유아 한글 학습 프로그램으로 제품을 미리 체험해본 체험단들을 통해 우수한 학습 효과가 입소문이 나면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특히 ‘나는생각 한글’ 광고에서 이종혁 가족이 재미있게 한글을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과 준수가 ‘나는생각 한글’로 한글 공부를 열심히 하는 모습 등이 소비자들에게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3월 초 준수의 모델 발탁과 준수가 직접 ‘한글 극복! 이준수’라고 쓴 종이를 들고 찍은 광고 촬영 현장 사진 등은 당시 큰 화제를 낳았었다.

CJ에듀케이션즈는 귀여운 준수의 모습을 더 많이 보고 싶다는 소비자들의 뜨거운 요청에 보답하는 뜻에서 미공개 광고 촬영 현장 B컷을 추가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준수는 대부분 눕거나 엎드려서 특유의 반달 눈웃음을 짓고 있다. 침대에 누운지 3초만에 잠들어 3초 취침이라는 별명을 얻었던 준수지만 이번에는 씽클탭을 갖고 노느라 누워있어도 눈이 초롱초롱하다.

CJ에듀케이션즈는 광고 촬영 시 테블릿PC의 강점을 살려 언제 어디서나 편하고 재미있게 한글 공부를 할 수 있다는 제품의 특징을 표현하려고 했는데 준수가 누가 시키지 않았는데도 혼자 눕거나 엎드려서 ‘나는생각 한글’을 잘 가지고 놀아 스텝들이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한편 CJ에듀케이션즈는 다시 한번 ‘나는생각 한글’ 완판에 도전한다. 오는 4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대치동 소재 세텍(SETEC)에서 열리는 ‘제 28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에 참가해 ‘나는생각 한글’을 선보이는 것. 또한 4월 둘째 주에 CJ오쇼핑 방송에서 ‘나는생각 한글’을 2차로 판매하고 이를 기념해 교육전 기간부터 방송일까지 CJ몰에서 미리 주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나는생각 한글’을 정가 66만 9천원에서 약 15% 할인한 56만 9천원에 판매하며 ‘CJ상품권 3만원’과 ‘나는생각 공부상’을 선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