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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한 사모님룩과 서너명의 매니저들에게 호위를 받으며 등장할 것 같았던 그녀는 스키니진, 이어폰을 꽂은 생머리에 맨얼굴로 촬영장에 들어와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50대 같지 않은 외모와 피부로 모든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했는데, 관리법을 물었다. “즐거운 마음, 수분, 운동과 소식. 아무리 바빠도 PT는 빼먹지 않으려 노력한다. 몸이 건강해야 얼굴도 어려진다” 라고 말했다. 이 외에 자신이 사용하는 화장품들을 가감 없이 공개하기도.
“차화연이되 차화연이 아닌 모습, 딱 그정도의 변화가 좋다” 는 당당한 그녀의 반전있는 솔직한 모습을 <스타일러 주부생활> 4월호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스타일러 주부생활>은 당당한 미시족들을 위한 스타일 매거진으로 전국 서점과 홈페이지(http://ju-bu.com/) 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