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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118년 전통의 오스트리아 프리미엄 패션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swarovski)에서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로미오&줄리엣(R&J)’ 제품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한다.
‘로미오&줄리엣(R&J) 라인’은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의 아름다운 사랑의 분위기를 담아낸 라인으로 십자가 펜던트에 장미 포인트가 더해져 섬세하고 우아한 디자인이 매우 돋보이는 제품이다. 영화처럼 로맨틱한 무드의 실루엣과 빛의 반짝임이 화려한 클리어 크리스털, 여기에 따뜻함을 더해주는 로즈컬러와 크리스털 펄 장식이 빈티지하면서 낭만적인 매력을 더해준다.
가격은 작은 펜던트(R&J Small Bow 펜던트) 네크리스는 11만원, 롱 네크리스(R&J Long 네크리스) 는 23만원, 이어링(R&J Bow 이어링)은 13만원.
한편, 스와로브스키에서는 ‘로미오& 줄리엣’ 제품 컬렉션 출시를 기념하여 가로수길 스와로브스키 부티크에 로미오와 줄리엣의 낭만적인 스토리를 보여주는 팝업북 디스플레이를 비롯, 비디오 영상 아트워크를 설치하여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운 일상적인 스타일링에는 물론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로맨틱한 사랑의 선물로도 좋은 로미오&줄리엣(R&J) 라인은 전국 스와로브스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니 서둘러 매장을 방문해보자.
사진=스와로브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