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내 손을 잡아’ 안미나, 엣지 츄리닝 패션에도 굴욕없는 청순포스~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MBC 아침드라마 ‘내 손을 잡아’ (극본 홍승희, 연출 최은경,이계준)에서 안정된 연기로 극의 활력소로 불리는 배우 안미나가 츄리닝 인증샷을 소속사 가족액터스를 통해 공개했다.
 
극중 털털한 성격으로 엄마(금보라 분)와 사촌 연수(박시은 분) 사이에서 특유의 붙임성으로 어색한 둘사이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미진(안미나 분).
 
이에 안미나는 털털한 성격의 캐릭터 미진을 표현하기 위해 가내복으로 츄리닝을 즐겨입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색색별로 츄리닝을 입고 있는 그녀의 모습에선 굴욕이라곤 찾아볼 수 없이 청순한 포스를 그대로 품어내고 있어, 안미나 만의 청순 츄리닝 패션을 완성했다.
 
MBC 아침드라마 ‘내 손을 잡아’에서 연수(박시은 분)의 사촌 미진(안미나 분)으로 분해 활약중인 안미나. 박시은의 조력자로써 맹활약 중인 그녀가 앞으로 펼쳐낼 이야기는 무엇일지..
 
매회 존재감 확실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안미나는 ‘내 손을 잡아’의 중심 축을 이끌며 두각을 보이고 있다.
 
안미나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는 MBC 새 아침드라마 ‘내 손을 잡아’ (극본 홍승희, 연출 최은경)는 엄마를 죽인 살인자라는 누명을 쓰고 모든 것을 빼앗긴 한 여자의 처절한 복수와 사랑, 그리고 성공의 여정을 담은 이야기로 매일 아침 7시50분 MBC를 통해 방송되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가족액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