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이시언 "부산 친구들, 큰 나무 같이 힘들 때 의지했던 이들"

이시언과 부산 친구들
©MBC '나 혼자 산다'

이시언과 그의 부산 친구들의 우정이 감동을 자아냈다.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과 부산 친구들 서울 여행기 2탄이 공개, 이시언은 친구들과 한강과 63빌딩 수족관 등을 구경했다.

저녁 시간 이시언의 집으로 돌아와 친구들은 오붓한 시간을 보내며 "저에게는 큰 나무 같은 친구들이다. 특별한 에피소드 없어도"라며 "힘들 때 의지했던 친구들"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친구 재천 씨는 "(이시언이)마음이 여리다. 어렸을 때부터 친구들 의리, 우정을 좋아했었다"며 "앞으로 보연이(이시언 본명)와 평생 갈거다"고 말했다.

친구 원석 씨는 이시언에게 LP 선물을 줘 감동을 자아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