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국회의원 총선거 (21대 총선) 광주 북구갑 선거구에서 개표가 24.8%가 진행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조오섭 후보(57.3%)가 무소속 김경진 후보(37.3%)를 앞서며 당선 확실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앞서 김경진 후보는 국민의당 후보로 지난 20대 국회에 진입하였으나 현재 무소속으로 출마하였으나 당선시 민주당 입당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이같은 선거결과가 지속된다면 김 후보의 원내 입성 및 민주당 입당의 바램은 불발되게 된다.
KBS와 MBC, SBS의 잇단 출구조사 보도를 종합하면 광주광역시 모든 선거구 출구조사에서는 아래와 같이 민주당 우세로 나타났다.
동구남구갑 더불어민주당 윤영덕 후보(71.4%)가 민생당 장병완 후보(26.0%)를 앞섰다.
동구남구을 더불어민주당 이병훈 후보(70.9%)가 무소속 김성환 후보(16.3%)를 앞섰다.
서구갑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후보(77.8%)가 민생당 김명진 후보(13.2%)를 앞섰다.
서구을 더불어민주당 양향자 후보(73.8%)가 민생당 천정배 후보(20.9%)를 앞섰다.
북구갑 더불어민주당 조오섭 후보(56.6%)가 무소속 김경진 후보(38.9%)를 앞섰다.
북구을 더불어민주당 이형석 후보(76.8%)가 민생당 최경환 후보(11.3%)를 앞섰다.
광산갑 더불어민주당 이용빈 후보(76.9%)가 민생당 김동철 후보(13.1%)를 앞섰다.
광산을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후보(79.7%)가 민생당 노승일 후보(9.2%)를 앞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