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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소감 “내일이 안왔으면”…슬의생 마지막 소감 밝혀

[재경일보=김영 기자] tvN 목요극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이익준 역으로 출연중인 배우 조정석이 마지막 에피소드를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조정석의 소속사 잼엔터테인먼트는 27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일이면 마지막인 익준DAY" 라고 적으며 조정석의 사진을 올렸다.

여기에는 "내일이 빨리 왔으면 좋겠지만 오지 않았으면 하는 세상 복잡한 마음"이라고 적어 조정석의 심정을 대변했다.

이어 "세상 귀여운 정석배우 대본샷 보며 아쉬운 맘 꾹꾹 눌러 담고 우리 내일 만나요!"라며 마지막 에피소드에 대한 시청을 부탁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내일밤9시 #TV앞에서만나요 라고 적으며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CJ ENM과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5월 셋째 주(18~24일) 콘텐츠영향력평가지수(CPI·하단 용어설명 참조) 집계에서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282.9를 기록해 1위를 기록했다.

조정석 슬기로운의사생활
잼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조정석 슬기로운의사생활
잼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