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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선주문 50만장 돌파…JYP 작사 편곡 참여

[재경일보=김영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트와이스가 새 앨범으로 선주문량 50만 장을 기록, 정식 발매 전 '하프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27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일부터 예약 판매한 트와이스 미니 9집 '모어 앤드 모어'(MORE & MORE)가 27일 기준 선주문 50만 장을 넘겼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곡 '모어 앤드 모어'는 사랑의 설렘과 달콤함이 무르익을 때 서로를 더 원하게 되는 감정을 담은 댄스곡으로, 박진영 JYP 대표 프로듀서가 작사와 편곡에 참여했다.

트와이스는 다음 달 1일 '모어 앤드 모어'를 발매하고 9개월 만에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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