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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범죄자 얼굴 공개 25일부터

중대범죄자 얼굴 공개 방침이 확대 적용된다.

2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오는 25일부터 흉악범에 대한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중대범죄자에 대한 머그샷 공개 등 신상정보 공개가 확대된다.

중대범죄자 얼굴 공개
▲ 중대범죄자 얼굴 공개. [연합뉴스 제공]

신상정보 공개 대상은 기존 특정강력범죄와 성폭력범죄였지만, 앞으로는 중상해·특수상해, 아동·청소년대상 성범죄, 조직·마약범죄 등으로 확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