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의 주얼리·테마파크 계열사 이월드가 주얼리 브랜드 '로이드' 를 통해 올해 하반기 공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로이드의 공식서포터즈 ‘러브로이드’는 선발 대상에게 로이드 뮤즈인 배우 손예진이 화보에서 착용한 랩그로운 다이아몬드와 시그니처 주얼리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로이드의 공식 서포터즈 러브로이드의 모집 인원은 총 10명이며, 다음달 4일까지 모집한다.
신청은 주얼리와 패션을 사랑하는 20대에서 30대 여성 SNS 크리에이터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러브로이드로 선발된 서포터즈는 다음 달 12일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스타일링 리뷰와 숏폼 영상, 룩북 촬영 등 다양한 미션이 주어진다.
아울러 매월 최대 50만 원 상당의 주얼리와 공식몰 할인 쿠폰, 로이드 브랜드 행사 초대권과 활동 증명서도 제공한다.
한편 서포터즈 활동 종료 후에는 베스트 서포터즈로 선정된 1인에게 1캐럿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시상할 예정이다.
이랜드 로이드 관계자는 “배우 손예진을 뮤즈로 발탁한 이후 고객 호응이 이어지면서 손예진이 착용한 7대 컬렉션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마련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로이드의 주얼리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표현하며 브랜드 제2의 모델로 활동할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