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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진·임시현 포상금 8억원 받았다

양궁 국가대표 김우진·임시현이 포상금 8억원을 받았다.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3관왕을 차지한 양궁 국가대표 김우진(청주시청)과 임시현(한국체대)은 포상금으로 각각 8억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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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우진·임시현 포상금 8억원 받는다. [연합뉴스 제공]

현대차그룹과 대한양궁협회는 27일 서울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한국 양궁 국가대표 선수단을 축하하기 위한 환영 만찬을 열고, 포상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양궁협회는 개인전의 경우 금메달 3억원, 은메달 2억원, 동메달 1억5천만원, 단체전의 경우 금메달에 2억원을 포상금으로 책정했다. 여기에 추가 인센티브와 함께 개인전에서 메달을 못 딴 선수에게도 격려금이 지급된다.

파리 올림픽에서 3관왕에 오른 김우진과 임시현은 각각 8억원(이하 세후 기준)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