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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영 계약 해지…60일간 활동정지 조치도

프로축구 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 성호영과 계약을 해지했다.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 구단은 음주 운전 사실을 구단에 자진해서 알려온 성호영과 11일 자로 계약을 해지했다.

성호영 계약 해지
▲ 성호영 계약 해지. [연합뉴스 제공]

2020년 부산에 입단한 미드필더 성호영은 이번 시즌까지 K리그2 통산 66경기(5골)를 뛰었다.

한편,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성호영의 음주 운전과 관련해 K리그 공식 경기 출장을 60일간 금지하는 활동 정지를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