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김수지가 우승했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수지는 이번 대회에서 유일하게 언더파 스코어인 합계 2언더파 286타를 기록, KLPGA 통산 여섯 번째이자 세 번째 메이저 우승을 달성했다.
작년 8월 메이저대회 한화 클래식 이후 1년2개월 만에 우승한 김수지는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는 2021년 우승 이후 3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김수지가 우승했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수지는 이번 대회에서 유일하게 언더파 스코어인 합계 2언더파 286타를 기록, KLPGA 통산 여섯 번째이자 세 번째 메이저 우승을 달성했다.
작년 8월 메이저대회 한화 클래식 이후 1년2개월 만에 우승한 김수지는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는 2021년 우승 이후 3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