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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 6위…한국 선수 중 최고

여자 골퍼 유해란이 세계 랭킹 6위에 올랐다.

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유해란은 29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9위보다 3계단 상승한 6위에 올랐다.

유해란
▲ 유해란 6위. [AP/연합뉴스 제공]

지난주 6위였던 고진영이 9위로 내려가면서 한국 선수 중에서는 유해란이 가장 높은 랭킹을 보유하게 됐다.

1위와 2위는 넬리 코르다와 릴리아 부(이상 미국)이며, 3위는 인뤄닝(중국)이다. 4, 5위는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해나 그린(호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