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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 KLPGA 대상…'최저타수상 가장 만족'

윤이나가 KLPGA 대상을 받았다.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이나는 27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위메이드 대상에 상금왕, 최저타수상까지 알짜 개인 타이틀 3개를 받았다.

윤이나
▲ 윤이나 KLPGA 대상 [연합뉴스 제공]

윤이나는 올해 우승은 한 번뿐이지만 12억1141만5715원으로 가장 많은 상금을 벌었으며, 평균타수 70.05타로 1위에 올랐다. 대회 때마다 톱10에 입상해야 받는 대상 포인트도 가장 많이 쌓았다.

윤이나는 올해 KLPGA 투어에서 우승한 선수한테 주는 특별상까지 포함해 이날 4번이나 시상대에 올랐다. 그는 개인적으로 최저타수상이 가장 마음에 든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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