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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당선…이기흥 38표차로 제압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유승민 후보가 당선됐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기호 3번 유승민 전 대한탁구협회장은 총투표수 1209표 중 417표를 획득해 5명의 경쟁 후보를 따돌리고 당선됐다.

유승민
▲ 유승민 당선 [연합뉴스 제공]

3선을 노리던 이기홍 현 대한체육회장은 379표로 유승민 후보에 이어 2위에 머물렀다. 강태선 서울시체육회 회장이 216표, 강신욱 단국대 명예교수가 120표, 오주영 전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이 59표, 김용주 전 강원도체육회 사무총장이 15표를 어었다. 무효표는 3표였다.

이번 선거에는 선거인단 2244명 중 1209명이 참여, 투표율은 53.9%를 기록했다. 유승민 당선인의 득표율은 34.5%였다. 유 당선인의 임기는 2029년 2월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