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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AI로 고위험 차주 부실위험 사전 예측한다

NH농협은행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한 신용감리시스템을 도입한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금융권 최초로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한 조기경보 모형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농협은행
▲ 농협은행 [연합뉴스 제공]

과거 감리보고서를 전수 분석한 데이터를 토대로 우량 차주를 자동 선별하고, 고위험 차주를 대상으로는 부실 위험을 사전 예측해 리스크 관리에 필요한 지표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