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이츠가 오는 3일부터 월드 뷔페 브랜드 ‘애슐리퀸즈’에서 다양한 치킨 요리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애슐리퀸즈는 ‘캔트 스톱 치킨’을 테마로 샐러드바에 치킨 메뉴 9종을 추가한다.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은 메뉴인 치킨에 다양한 소스를 활용해 애슐리퀸즈만의 특제 레시피를 선보이는 것이 목표다.
제품 라인업은 버라이어티 통살치킨·그릴드 치킨 앤 갈릭 아이올리·바르셀로나 꿀치킨·텍스멕스 칠리 치킨 등이다.
여기에 시즌별로 삿포로 치킨 스프 카레·고령 마늘 닭무침·고령 마늘 닭곰탕 등이 포함됐다.
![애슐리퀸즈의 신규 제품군 '캔트 스톱 치킨' [이랜드이츠 제공] 애슐리퀸즈의 신규 제품군 '캔트 스톱 치킨' [이랜드이츠 제공]](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78350/image.jpg?w=560)
애슐리퀸즈의 신규 제품군 '캔트 스톱 치킨' [이랜드이츠 제공]
이번 신메뉴는 세계 각국의 요리를 재해석했으며, 국내산 식품 산업 활성화를 위해 경북 고령 마늘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핵심 메뉴인 버라이어티 통살치킨은 랜치 소스와 불 소스 등 6종의 소스로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애슐리퀸즈는 향후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워들이 나만의 치킨·소스 조합 레시피를 선보이는 ‘애슐리 치킨 크리에이터’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애슐리퀸즈 관계자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치킨을 다양한 나라의 요리로 재해석해 마치 여행하는 느낌이 들도록 다채롭게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치킨은 각종 소스는 물론 샐러드나 수프, 볶음밥 등 다양한 요리에 곁들여 먹기 적합해 나만의 레시피로 만들어 먹는 재미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캔트 스톱 치킨’ 신메뉴는 오는 3일부터 전국 110여 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