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영태

대한민국 영공 수호할 정예 장교 333명 탄생…공군 제156기 학사사관 임관식 거행
공군이 제156기 학사사관후보생 임관식을 통해 333명의 신임 장교를 배출하며 정예 우주공군 전력을 대폭 보강했다. 이번 임관자들은 지난 2월 입영해 3개월간의 강도 높은 군사훈련을 마쳤으며, 여기에는 미래 전장의 핵심 인력이 될 여군 소위 78명이 포함됐다. 교육 과정에서 가장 탁월한 성적을 거둔 이상경 소위가 국방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신임 장교단의 학술적 역량과 군사적 자질을 입증했다.

6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 1만3599세대…수도권 중심 회복세
6월 아파트 입주물량이 전월 대비 소폭 늘어나며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수도권은 서울의 입주 공백 속에서도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공급이 이뤄지며, 지방은 부산에 물량이 집중되는 등 지역별 편차가 뚜렷하게 나타날 전망이다.

李 대통령 “첨단강군 전환은 시대적 사명... 핵추진잠수함 도입 속도낼 것”
이재명 대통령이 첨단 과학기술 기반의 강군 전환과 핵추진잠수함 도입을 공식화하며 국가 안보 패러다임의 근본적 변화를 선언했다. 이번 조치는 급변하는 동북아 정세 속에서 독자적인 핵 억제력을 확보하고 방위산업의 기술적 우위를 선점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풀이된다. 정부는 국방력 강화가 곧 국가 경제의 토대라는 인식 아래 범부처 차원의 역량을 결집하기로 했다.

국산 해병대 상륙공격헬기 무장시험 최종 관문 통과, 독자적 공중 교전 능력 확보로 내년 양산 돌입
해병대 전력의 핵심이 될 국산 상륙공격헬기(MAH)가 공대공유도탄 실사격을 포함한 모든 무장 운용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시험 성공으로 한국은 국산 군용 헬기에서 공대공 교전 능력을 입증한 첫 사례를 기록하게 되었으며, 방위사업청은 오는 8월 체계개발을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양산 체제에 돌입한다.

52개국 집결하는 ‘한-아프리카 외교장관회의’... 핵심광물·에너지 공급망 전략 동맹 강화한다
한국 정부가 독자 주최하는 첫 한-아프리카 외교장관회의에 52개국 대표와 4개 국제기구 수장이 집결해 경제 및 공급망 협력을 논의한다. 이번 회의는 글로벌 전환기 속에서 핵심 광물과 에너지 안보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에 초점을 맞춘다. 양측은 실질적인 상호 협력 확대를 위해 공동 성명을 채택하고 비즈니스 포럼을 통한 민간 교류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법원, 조국 후보 유세장서 사무원·경찰 폭행한 40대 유튜버 석방 결정
조국혁신당 조국 후보의 평택 유세 현장에서 선거사무원과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된 40대 유튜버가 법원의 결정으로 석방됐다. 수원지법 평택지원은 피의자의 방어권 보호 필요성과 증거 인멸 우려가 낮다는 점을 들어 체포적부심 청구를 인용했다. 경찰은 향후 해당 유튜버를 불구속 상태에서 조사하며 공직선거법 위반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면밀히 검토할 방침이다.

"지방선거용 인민재판"… 장동혁, 스타벅스 '죽창가' 공세 정면 비판
국민의힘이 스타벅스의 '5·18 탱크데이' 마케팅 논란을 둘러싼 여권의 불매 운동을 지방선거를 겨냥한 정치적 선동으로 규정했다. 장동혁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를 이재명 대표의 재판 리스크를 덮기 위한 정략적 전략이라고 비판하며 자유 시민의 선택권을 강조했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일상의 소비 영역인 커피 한 잔이 정치적 심판의 도구가 되었다는 분석이다.

울산시장 단일화 여론조사 중단 파행, 데이터 사전 유출 의혹과 책임 공방 격화
울산시장 선거를 열흘 앞두고 범민주진보진영의 후보 단일화 협상이 여론조사 부정 개입 의혹이라는 암초를 만나 사실상 결렬 위기에 처했다. 진보당 김종훈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김상욱 후보 측의 데이터 사전 확인 정황을 폭로하며 오늘까지 공식 사과와 해명을 요구하는 최후통첩을 보냈다.

충청권 6·3 지방선거 투표소 1,200곳 확정… 거소투표자 4,935명 투표권 보장 행정 착수
대전·세종·충남 지역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소 1,200곳이 최종 확정되어 본격적인 선거 행정 절차가 시작되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거소투표 신고인 4,935명을 포함한 지역 내 전 가구에 선거공보와 투표안내문 발송을 완료하며 유권자 권리 보호에 나섰다. 이번 선거는 대전 363곳, 세종 86곳, 충남 751곳의 투표소에서 치러지며 지역별 투표 인프라 구축이 마무리된 상태다.

제천시장 토론회, 정책 실종되고 '진흙탕 폭로전' 변질…여야 후보 고소·고발 전면전 예고
충북 제천시장 선거가 정책 검증 대신 후보 간 인신공격과 사법적 대응 예고로 치닫으며 극심한 혼탁 양상을 보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상천 후보와 국민의힘 김창규 후보는 도덕성 결함 의혹과 공약 이행률 부실 문제를 두고 정면 충돌하며 선거 이후의 법적 공방까지 시사하다. 양측은 상대의 발언을 허위 사실로 규정하고 고소와 고발을 통한 강경 대응 방침을 밝히며 유권자들의 불신을 키우다.

김용남 평택을 후보, '대부업 차명 운영' 의혹 전면 부인... "가족 구제 위한 적법한 지분 인수"
더불어민주당 김용남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가 최근 제기된 대부업체 차명 운영 의혹에 대해 법률 위반 사실이 전혀 없는 정상적 거래임을 천명했다. 김 후보 측은 해당 지분 인수가 경영 위기에 처한 가족을 돕기 위한 부득이한 조치였으며, 모든 과정은 실명으로 투명하게 진행되었다고 강조했다. 2020년경 이뤄진 주식 명의 이전과 재산 신고는 관련 법과 절차를 철저히 준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세종시장 여야 후보 연휴 막바지 총력 유세... 사전투표와 지지층 결집 사활
6·3 지방선거 세종시장 선거에 출마한 여야 후보들이 선거를 열흘 앞두고 지역 내 주요 거점을 돌며 표심 잡기에 사활을 걸었다. 더불어민주당 조상호 후보는 사전투표 독려와 정책 협약을 통해 지지층 결집에 나섰으며, 국민의힘 최민호 후보는 중앙당 중진과의 합동 유세로 정권 지원론을 부각했다. 양측 모두 나흘 뒤 시작되는 사전투표를 승부처로 보고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강력히 호소하는 상황이다.

개혁신당, 양향자 후보 '학력·성과 허위 기재' 의혹 제기… 선거법 위반 논란 확산
개혁신당이 국민의힘 양향자 경기도지사 후보를 향해 공보물 내 학력과 의정 성과를 허위로 기재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후보직 사퇴를 공식 요구했다. 천하람 원내대표는 양 후보의 행위가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하며, 이는 당선무효 및 선거 보전 비용 전액 반납에 이르는 중대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양 후보 측은 전공의 세부 명칭을 사용한 것일 뿐이라며 억지 주장이라는 입장으로 맞서고 있어 법적 공방이 예상된다.

한-싱가포르 외교장관 20년 만의 양자 회담… 한반도 정세 및 중동 안보 전략 논의
한국과 싱가포르가 20년 만에 외교장관 양자 회담을 개최하며 동북아시아와 동남아시아를 잇는 전략적 공조를 강화한다. 조현 외교부 장관과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싱가포르 외교장관은 오는 28일 서울에서 만나 한반도 안보와 중동 정세 등 글로벌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회담은 2007년 이후 처음 성사된 싱가포르 외교수장의 공식 방한으로 양국 관계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13개 의혹' 김병기, 14번째 정치자금법 위반 포착... 경찰 수사 결론 지방선거 뒤로
경찰이 9개월간 이어온 무소속 김병기 의원에 대한 수사가 새로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포착으로 사실상 6·3 지방선거 이후로 연기됐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기존 13가지 의혹에 더해 공천 대가성 차명 후원금을 주고받은 정황을 확인하고 관련자들을 피의자로 입건했다. 사안의 방대함을 이유로 '부분 송치'를 검토하던 경찰이 별건 수사에 착수하면서 수사 장기화와 정치적 중립성 논란이 동시에 가열되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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