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영태

전북지사 토론회 패널 복제 의혹 확산... 여야 후보 간 이례적 '통계 공조' 논란
무소속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후보 측이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후보와 국민의힘 양정무 후보를 상대로 방송토론회 통계 패널 공유 의혹을 제기했다. 양측이 사용한 패널은 제목과 배열은 물론 특정 부분의 강조 표시까지 일치해 선거 국면에서 여야 담합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이번 논란은 공당 후보들이 무소속 후보를 공동 공략하기 위해 자료를 사전에 주고받았는지 여부가 핵심이다.

부산 북갑 보궐선거 '3인 3색' 정면충돌... 안보관·지역 발전론 두고 주말 총력전
6·3 재보선 공식 선거운동 개시 후 첫 주말인 23일,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후보 3인이 구포시장과 덕천역 일대에서 날 선 공방을 주고받으며 지지층 결집에 나서다. 더불어민주당 하정우, 무소속 한동훈, 국민의힘 박민식 후보는 각각 시정 협력을 통한 발전론, 보수 재건과 안보관 검증, 지역 연고론을 앞세워 표심을 공략하다.

부산 유권자 285만 명 확정, 인구 감소 속 '6·3 지방선거' 표심 지형도 바뀌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참여하는 부산 지역 유권자 수가 285만 7335명으로 최종 확정되었다. 이는 지난 2022년 제8회 지방선거 대비 5만 9497명이 감소한 수치로, 지역 인구 절벽 현상이 선거 지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부산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주민등록 선거권자와 재외국민, 외국인 선거권자를 포함한 명부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선거 관리 체제에 돌입했다.

정원오 "성동구 정비구역 1만 2천 세대 준공... 0% 주장은 명백한 허위"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가 오세훈 후보 측의 '정비구역 준공률 0%' 주장을 정면 반박하며 재임 기간 중 총 1만 2,600세대의 준공 실적을 공개했다. 정 후보는 GTX 삼성역 구간의 철근 누락 사태를 서울시의 '안전불감증 행정'으로 규정하고, 과거 삼풍백화점 참사 원인과 결부시켜 오세훈 후보를 강하게 비판했다.

오세훈, 정원오 '부동산 무능' 정조준... 행당7구역 1000가구 등기 불능 사태 부각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를 향해 성동구 행당7구역 재개발 지연에 따른 1,000가구의 재산권 침해 책임을 물으며 '부동산 무능' 프레임을 전면에 내세웠다. 성동구청장 시절 행정 처리 미숙으로 주민들이 부동산 등기를 하지 못하는 피해를 입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행정 전문가로서의 자질을 정면 비판했다.

평택을 재선거 '민주 적통' 경쟁 격화... 봉하마을서 마주한 김용남·조국, 대부업 의혹 두고 정면충돌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용남 후보와 조국혁신당 조국 후보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에서 야권 적통을 자처하며 날 선 신경전을 벌였다. 조 후보가 김 후보의 차명 대부업 운영 의혹을 정면 비판하며 사퇴 압박을 가한 가운데, 김 후보는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상식과 원칙의 가치를 강조했다. 양측의 갈등은 범여권 단일화가 무산된 5자 구도 속에서 지지층을 선점하기 위한 사활을 건 투쟁으로 풀이된다.

스타벅스 '탱크데이' 마케팅 파문 확산…여야, '국가폭력' 대 '일베정치' 프레임 정면충돌
스타벅스의 '탱크데이' 마케팅 논란이 정치권의 극한 대립으로 비화하며 6·3 지방선거를 앞둔 정국의 핵심 쟁점으로 급부상했다. 국민의힘은 이를 야권이 주도하는 집단 괴롭힘이자 문화혁명적 국가폭력으로 규정하며 경찰 수사의 부당함을 지적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역사적 상처를 조롱한 기업에 대한 정당한 소비자 주권 행사라고 맞서며 여당의 태도를 일베식 정치 행태라고 비판했다.

이재명 대통령, 봉하서 문재인 전 대통령과 조우... 경제 성과 공유하며 협치 행보 가속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에 참석해 문재인 전 대통령과 국정 운영 성과를 공유하며 통합의 메시지를 발신했다. 문 전 대통령은 최근의 주가 상승과 국민성장펀드 흥행 등 정부의 경제 회복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이 대통령은 이를 국민의 공으로 돌리며 민생 중심의 개혁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재명 대통령, 취임 후 첫 봉하마을 방문…문 전 대통령과 노무현 17주기 추모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7주기 추도식에 참석하여 국민 통합과 국정 개혁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방문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과 권양숙 여사가 동행했으며, 정부와 정치권 주요 인사들이 대거 집결해 고인의 뜻을 기렸다. 이 대통령은 추도사를 통해 기득권의 반발에 굴하지 않는 개혁과 남북공동선언 계승의 가치를 전면에 내세웠다.

범여권, 盧 17주기 봉하마을 총집결... 6·3 지선 앞두고 '민주 진영' 세 과시
더불어민주당을 포함한 범여권 핵심 인사들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7주기 추도식에 총출동하며 세 결집에 나섰다. 이들은 '노무현 정신' 계승을 명분으로 내세워 다가오는 6·3 지방선거에서의 압도적 승리를 다짐했다. 현직 이재명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이 동시에 참석한 이번 행사는 지선을 앞둔 민주 진영의 정치적 결속력을 대내외에 과시하는 자리가 됐다.

충북 191개 공직 향한 349인의 혈투… 6·3 지방선거 첫 주말 표심 경쟁 가열
충북 지역 191개 공직의 주인을 가리는 6·3 지방선거가 공식 선거운동 개시 후 첫 주말을 맞아 여야 후보들의 총력전으로 전개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소속 후보들은 각각 지역 균형 발전과 권력 견제론을 핵심 기치로 내걸고 도내 전역에서 유권자 접촉면을 확대했다. 이번 선거는 도지사 1명과 교육감 1명을 포함해 기초단체장 11명 등 지역 일꾼을 선출하는 대규모 선거로 총 349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이재명 대통령, 노무현 17주기 추도식 참석… "국민주권정부가 못다 이룬 꿈 완수할 것"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린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7주기 추도식에 현직 대통령 신분으로 참석하여 고인의 가치를 계승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는 2017년 문재인 전 대통령 이후 9년 만에 이루어진 현직 대통령의 방문으로, 전국에서 모인 2만 5,000여 명의 추모객과 여야 지도부가 대거 집결했다. 이 대통령은 추도사를 통해 반칙과 특권 없는 사회와 지역 균형 발전을 향한 국정 운영의 청사진을 재확인했다.

'선거 여왕' 박근혜, 대구 칠성시장 전격 등판... 추경호 지원 유세로 보수 결집 가속
박근혜 전 대통령이 6·3 지방선거를 열흘 앞둔 시점에 대구 칠성시장을 방문해 국민의힘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에 대한 전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추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가 초박빙의 경합을 벌이는 가운데, 박 전 대통령의 이번 행보는 보수 지지층의 결집을 유도하는 중대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방문은 부처님오신날 연휴를 맞아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지역 민심의 향방을 결정짓는 핵심적인 행보로 평가받는다.

이재명 대통령, 노무현 17주기서 "기득권 혁파·균형발전 완수" 국정 철학 계승 천명
이재명 대통령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7주기 추도식에 현직 대통령 신분으로 처음 참석해 기득권 타파와 국가 균형 발전을 향한 강력한 개혁 의지를 표명했다. 이 대통령은 반칙과 특권을 배격하는 국정 운영을 통해 노 전 대통령의 미완의 과업을 국민주권정부가 완수하겠다는 정통성 계승을 공식화했다. 10·4 남북공동선언의 정신을 이어받아 평화 공존과 공동 성장의 길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는 대외적 메시지도 함께 전달했다.

인천시장 선거전 격화…박찬대 '정부 효능감' vs 유정복 '인물론' 정면충돌
6·3 지방선거의 첫 주말, 인천시장 자리를 놓고 여야 후보들이 전통시장과 주요 상권을 돌며 사활을 건 표심 잡기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후보는 이재명 정부의 효능감을 강조하며 중앙과 지방의 결합을 내세웠고, 국민의힘 유정복 후보는 지역 현안에 밝은 검증된 일꾼임을 자처하며 인물론으로 맞불을 놓았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82892.jpg?aspect_ratio=288:168&crop_gravity=northwest&width=2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