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영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앞두고 '상무' 명칭 폐기론 부상... 이종욱 후보 공약 발표
이종욱 진보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전남과 광주의 통합 시점에 맞춰 광주 내 '상무' 관련 명칭을 전면 삭제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이 후보는 해당 명칭이 1980년 5월 시민군을 탄압한 계엄군의 작전명에서 기인한 군사독재의 유산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제안은 행정기관, 도로, 학교 등 공공 영역 전반에 걸친 대대적인 명칭 개편을 포함하고 있다.

'언론인 매수 의혹' 이남호 전북교육감 후보 캠프 압수수색... 선거법 위반 수사 착수
경찰이 이남호 전북특별자치도 교육감 후보 선거사무소 관계자의 부정한 금전거래 의혹을 포착하고 강제 수사에 전격 착수했다. 익산경찰서는 선거사무소 관계자가 언론인에게 우호적 보도를 대가로 금품을 제공한 혐의를 집중적으로 규명하고 있다. 이번 수사는 교육 자치를 책임질 수장을 선출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도덕성 논란이라는 점에서 지역 사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정부, 대테러센터 '국가대테러본부'로 격상…신종 복합 위협 대응 컨트롤 타워 강화
정부가 테러 대응 역량을 근본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국무총리 소속 대테러센터를 '국가대테러본부(가칭)'로 확대 개편하고 범정부 차원의 실질적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기기로 결정했다. 인공지능(AI)과 드론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예방 체계를 고도화하고 경찰 중심의 현장 지휘 체계를 일원화하여 대응 효율성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온라인 극단주의와 이상 동기 범죄 등 지능화되는 복합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국가 안보 전략의 일환이다.

노벨상 하윗 "한국, 창조적 파괴 주도하는 세계 최전선 혁신 국가"... 건전 재정 속 인상적 성과
이재명 대통령은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피터 하윗 브라운대 명예교수를 접견하고 대한민국 혁신 성장 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조언을 구했다. 하윗 교수는 한국이 건전 재정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인공지능(AI)과 반도체 등 첨단 산업을 선도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R&D)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올해 1분기 한국 경제가 전 세계 주요국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배경에는 하윗 교수의 이론을 바탕으로 한 정책적 실천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정원오, 2500억 추경 투입해 '2.5조 지역화폐' 발행 선언... "골목상권 살릴 것"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가 당선 즉시 2,500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여 지역화폐 발행액을 2조 5,000억 원까지 대폭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는 고물가 시대에 시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추고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민생 경제 처방이다. 정 후보는 기존 정책의 한계를 지적하며 자치구 중심의 지역사랑상품권 복원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태릉골프장 주택착공 앞당긴다…오피스텔 공급 검토
정부가 최근 부동산 시장 불안 조짐에 대응해 공급 확대와 금융 규제를 동시에 강화하는 전방위 대응에 나섰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부동산관계장관회의에서 “정부는 시장 불안이 확산되지 않도록 현재 국면을 철저히 모니터링하고 모든 가용 수단을 총동원해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 "경기 회복세 지속"…중동 리스크에 물가·소비 불안 확대
올해 1분기 우리 경제가 생산과 소비, 수출 전반에서 회복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중심의 수출 호조와 서비스업 회복세가 성장세를 견인했지만, 중동전쟁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과 소비심리 위축은 향후 경기 하방요인으로 지목됐다.

'조작기소 특검' 공소취소권 부여, 국민 44% "반대"… 중도층·호남도 사법 파괴 우려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윤석열 정권 조작기소 특검'에 재판을 무효화할 수 있는 공소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것에 대해 우리 국민 44%가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는 찬성 의견인 27%를 오차범위 밖에서 크게 앞지르는 수치로, 사법 체계의 근간을 흔드는 입법에 대한 국민적 거부감이 상당함을 시사한다. 특히 중도층은 물론 야권 지지세가 강한 호남 지역에서도 반대 여론이 찬성을 상회하며 정치권의 무리한 특검 추진에 경고등이 켜졌다.

울산 울주군수 선거 야권 단일화 전격 합의... 민주당 김시욱으로 후보 압축
울산 울주군수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시욱 후보와 조국혁신당 윤덕권 후보가 김시욱 후보로의 단일화에 전격 합의했다. 6·3 지방선거 후보 등록 이튿날 이뤄진 이번 결정으로 조국혁신당 윤 후보는 사퇴를 선언하고 민주 진영의 승리를 위해 힘을 보태기로 했다. 울산시장 선거에 이어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도 야권 단일화가 성사됨에 따라 울산 지역 선거 지형의 지각변동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드론·이상동기 범죄 등 '복합 위협' 확산... 정부, 민관 합동 대테러 혁신 체계 전면 가동
정부가 드론과 이상 동기 범죄 등 신기술 및 새로운 유형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민관이 참여하는 유기적 대테러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특정 기관의 노력만으로는 현대의 복합적 위협에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음을 지적하며 예방 중심의 사전 관리 시스템 정착을 강력히 주문했다.

4월 수출물가 7.1% 급등…반도체·AI 수요 확대 영향
4월 수출물가가 환율 상승과 반도체 등 전자기기 가격의 급등세에 힘입어 큰 폭으로 상승했다. 한국은행이 15일 발표한 ‘2026년 4월 수출입물가지수 및 무역지수(잠정)’에 따르면 4월 수출물가(원화 기준)는 전월 대비 7.1% 상승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40.8% 급등하며 수출가격 오름세가 더욱 가팔라졌다.

울산시장 선거 판세 요동, 민주·진보 진영 광역·기초단체장 전격 단일화 합의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울산시장과 5개 기초단체장, 부산 연제구청장 선거 후보를 단일화하기로 전격 합의하며 보수 우세 지형 재편에 나선다. 양측은 100% 여론조사 경선 방식을 채택해 울산시장 후보를 결정하고,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선거구에서도 후보 사퇴와 경선을 병행하는 고강도 연대를 구축한다. 이번 합의는 보수 진영의 김두겸 후보와 박맹우 후보 간 단일화 논의가 중단된 틈을 타 야권 지지층을 결집하려는 전략적 포석으로 풀이된다.

울산시장 범야권 단일화 전격 합의, 김종훈·김상욱 100% 여론조사 경선 돌입
진보당 김종훈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김상욱 후보가 울산시장 선거 승리를 위해 100% 여론조사 방식의 단일화에 전격 합의했다. 야권은 조국혁신당까지 포함한 범민주진보 진영의 결집을 통해 보수 성향이 강한 울산 지역에서 정권 심판론을 확산시킨다는 전략이다. 후보 등록을 마친 양측은 경선 결과에 따라 최종 단일 후보를 확정하고 본선 경쟁력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내란 방조' 굴레 벗은 김관영, 특검 무혐의 결론에 이원택 사퇴 촉구
무소속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예비후보가 내란 방조 의혹에 대해 특검으로부터 최종 무혐의 처분을 받으며 선거 국면의 대대적인 반격을 예고했다. 김 후보는 15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차 종합특검의 불기소 결정서를 공개하며 의혹을 제기했던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후보의 정치적 책임과 후보 사퇴를 강력히 요구했다. 이번 수사 결과로 인해 선거 과정에서 불거진 핵심 쟁점이 법적 근거를 잃게 되면서 향후 전북지사 선거 구도에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

"교사 절반이 사직 고민" 위기의 교단…여야, 제45회 스승의날 맞아 교권 보호 입법 총력전
현직 교사의 50% 이상이 사직을 검토할 정도로 교육 현장의 붕괴가 임계점에 도달한 가운데, 정치권이 제45회 스승의 날을 기점으로 교권 회복을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에 착수하다. 여야는 교사의 사명감 회복과 정상화된 교육 환경 구축이 공교육 질서 확립의 최우선 과제라는 점에 인식을 같이하고 입법적 지원을 약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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