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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패션, ‘비즈니스 소품으로 승부하라’

사회로의 첫 걸음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에게 옷차림은 중요한 관심사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기회가 많아지는 만큼 겉모습에 신경이 쓰이기 마련. 단정하고 깔끔한 첫인상을 만들어 줄 세련된 디자인의 수트나 구두, 타이 등을 구비했다면 기본적인 준비는 끝난 셈이다.

그렇다고 기본에 충실한 옷차림 만이 전부는 아니다. 자칫 평범한 패션은 개인이 가진 장점이나 개성을 가려버릴 수도 있기 때문. 자기 경력의 첫 줄을 쓰는 시기인 만큼 신입사원들은 자신을 부각 시키고 차별화 된 인상을 심어줄 필요가 있다.

▶ 리모와 서류가방
▶ 리모와 서류가방
전문적인 인상을 잃지 않으면서 세련된 감각을 더해 줄 비즈니스 소품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

◇ 신입사원의 비즈니스 승부수 – 서류가방, 명함지갑, 만년필
 
'서류가방'은 거래처와의 미팅 등에 항상 지니고 다녀야 할 필수적인 아이템이다. 고급스러운 소재의 핸드 메이드 제품을 이용하면 신뢰감이 가는 이미지를 만들 수 있다.   

가죽 소재의 제품은 오랜 기간 동안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실용성을 겸비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 하고 싶다면 007가방을 연상시키는 리모와의 서류가방이 추천할 만 하다.

알루미늄 재질의 서류가방 이나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의 비즈니스 케이스는 기능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소재의 사용으로 세련되면서도 전문가적인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 
 

▶ 파카의 명함 지갑
▶ 파카의 명함 지갑
비즈니스맨으로의 재 탄생을 알리는 '명함'은 첫 대면의 인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소품이다. 상대방에게 자신의 이름과 지위를 알리는 매개체이기 때문에 진지함이 묻어나는 색상이나 재질을 선택하는 것이 포인트. 발리의 단아하고 세련된 느낌의 검은색상 명함지갑은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호감을 주기에 충분하다.

영국의 명품 브랜드 파카(Parker)에서 만든 송아지 가죽으로 된 명함지갑 또한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상대방에게 신선한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

▶ 파카45 만년필
▶ 파카45 만년필
'만년필'은 사무용품 중 유일하게 그 사람의 품격을 담을 수 있는 소품이다. 한번 사용하고 버리는 다른 사무용품 들과는 달리 만년필은 잉크만 채우면 지속적으로 사용가능하며 클래식한 품격과 신뢰감을 줄 수 있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물려주는 만년필로도 널리 알려져 있는 파카45 만년필은 부드러운 곡선미가 매력적인 제품이다. 시가타입의 부드러운 외형이 특징인 워터맨 필레아 만년필 또한 기품 있고 참신한 느낌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