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중국 광저우를 출발한 미 FedEx(페덱스) 화물기가 일본 도쿄의 나리타 국제공항에 착륙 중 강풍으로 불시착했다.
이 화물기는 불시착하면서 화염에 휩싸였고 대기하던 소방구급대가 진화하면서 탑승자를 구조했다.
하지만 사고기를 운전한 기장과 부기장은 구조 직후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모두 사망했고 화물 외에는 다른 승객은 없어 더 이상의 인명피해는 없었다.
23일 중국 광저우를 출발한 미 FedEx(페덱스) 화물기가 일본 도쿄의 나리타 국제공항에 착륙 중 강풍으로 불시착했다.
이 화물기는 불시착하면서 화염에 휩싸였고 대기하던 소방구급대가 진화하면서 탑승자를 구조했다.
하지만 사고기를 운전한 기장과 부기장은 구조 직후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모두 사망했고 화물 외에는 다른 승객은 없어 더 이상의 인명피해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