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의 비둘기 합창단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려온 힙합 개그듀오 '부조리'가 독립된 코너로 웃찾사에 다시 등장했다.
지난 금요일 SBS 공개홀에서 진행된 웃찾사 녹화에 등장한 '부조리'는 그동안 보여준 모습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됐다는 평을 받았다.
새롭게 등장한 부조리는 기존의 송인호, 우종현 두 개그맨 외에도 웅어멈 오인택과 서울나들이의 박영재 그리고 힙합 걸로 분한 정주리까지 가세해 막강 출연진으로 구성되었다고.
부조리의 송인호는 “새로운 코너가 된 이상 더욱 확실한 웃음을 책임지겠다”며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막강 출연진과 한층 업그레이드 된 개그로 가득찬 부조리는 오는 12일 밤 9시 55분 웃찾사에서 공개된다.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