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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하우젠 버블 세탁기와 버블 아티스트 팬양이 만나

버블 아티스트 팬양과 삼성전자가 하우젠 2세대 세탁기 홍보를 위해 만났다.

22일 삼성전자가 하우젠 2세대 버블 세탁기의 더욱 풍성하고 부드러운 버블을 알리기 위해 ‘버블쇼 체험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세계적인 버블 아티스트 팬양의 버블월드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버블 엔진으로 만든 풍성한 버블로 세탁하는 하우젠 버블 세탁기의 버블을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체험 마케팅으로 마련됐다.

팬양의 버블월드는 순수 버블만으로 연출한 화려한 비누방울 퍼포먼스로, ‘버블쇼 체험 마케팅’은 뉴욕 브로드웨이에 이은 세계 두 번째 버블쇼 전용관인 명보아트홀에서 7월 12일까지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팬양의 버블월드 공연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하우젠 2세대 버블의 더욱 부드럽고 풍성한 버블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관람객들은 ‘버블송’ 에 맞춰 춤을 추는 세탁기와 내부에 장착된 카메라로 관람객들과 소통하는 세탁기 등 이색적인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버블 아티스트 야노 양이 하우젠 버블 세탁기의 부드럽고 고운 버블을 이용해 만드는 아이스크림, 모자 등의 ‘버블 베이커리’도 체험, 대형 버블 속에 들어있는 하우젠 버블 세탁기 등 이색적인 볼거리가 제공된다.

삼성전자자의 하우젠 2세대 버블 세탁기는 더욱 강화된 버블 성능으로 세탁시 최대한 많은 버블을 발생시키고 헹굼 물의 양을 늘려 속옷이나 아기 옷들을 손상 없이 세탁할 수 있다. 특히 ‘스킨케어’ 기능으로 피부에 직접 닿는 옷을 세탁할 때 피부를 최대한 보호할 수 있도록 옷감을 부드럽게 유지해준다.

‘버블쇼 체험 마케팅’을 기획한 삼성전자 한국총괄 손정환 상무는 “풍성하고 고운 버블로 세탁력은 물론 헹굼력까지 강화한 하우젠 2세대 버블을 고객들이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버블쇼 체험 마케팅’을 기획했다”며 “딱딱한 설명대신 버블월드에서 풍성한 버블을 활용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관람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