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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소방서, 다문화 가정 대상 소방안전캠프 운영

-중국과 베트남 국적의 다문화 10가정 총 30명 참여
-소화기 및 완강기 사용, 소방차량 탑승 체험 등 안전 지식 습득

[안양소방서에서 다문화 가정 어린이와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하는 모습]
[안양소방서에서 다문화 가정 어린이와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하는 모습]

안양소방서는 지난 25일 소방서 안전체험관에서 다문화 가정을 위한 소방안전캠프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겨울철 화재 안전 대책의 일환으로 교육과 다양한 체험을 통해 안전문화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재와 재난에 취약한 다문화 가정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일상생활에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이 소화기로 불을 끄는 체험을 하는 모습]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이 소화기로 불을 끄는 체험을 하는 모습]

안양시가족센터와 협력하여 중국과 베트남 국적의 다문화 10가정 총 30명이 참여한 이번 캠프는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참가자들은 소화기 및 완강기 사용 체험,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교육, 화재 발생 시 119 신고 및 대피 요령, 소방차량 탑승 체험 등을 통해 실질적인 안전 지식을 습득했다.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이 올바른 완강기 사용법을 체험하는 모습]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이 올바른 완강기 사용법을 체험하는 모습]

안양소방서 교육 강사는 올바른 완강기 사용법에 대해 ▲완강기 고리 지지대 연결 및 잠그기 ▲지지대 창밖으로 밀고 릴(줄) 밖으로 던지기 ▲완강기 벨트 가슴 높이 착용 및 조이기 ▲벨트가 풀리지 않게 양팔을 쭉 뻗고 벽면을 짚으며 내려오기 등을 강조하며 완강기 사용법을 미리 알고 있으면 위급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장재성 소방서장은 "이번 소방안전캠프를 통해 다문화 가정의 구성원들이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다문화 가정에 대한 소방안전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