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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혜진, “‘大 저택’ 아니다”고 해명!

배우 심혜진이 세간의 화제가 된 '저택'에 대해 해명을 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심혜진은 7일 방송된 KBS 2TV '상상더하기'(상상플러스 시즌2)에 출연해 "결혼 후 사는 집이 대저택이다"라는 질문에 대해 "절대 대저택이 아니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단지 전원주택일 뿐"이라며 "전원에 살다 보니 정원도 있고 강 옆에 살다 보니 낚시하기도 쉬워 이런 것이 사람들을 오해하게 만든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심혜진은 "전원에 살다 보니 누리는 혜택이다"며 "그러나 서울에서 (집까지)멀지 않느냐"고 덧붙여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심혜진은 지난 2007년 5월 백년가약을 맺은 8살 연상의 유학파 출신 벤처 사업가 한상구 씨에 대해서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심혜진을 비롯, KBS '다함께 차차차' 출연자들인 이종원, 이종수 등이 함께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펼쳐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