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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고메즈, ‘섹시 몸매’ 비결은? 방송서 전격공개!

노출의 계절 여름을 맞아 섹시한 완벽 몸매의 소유자인 모델 제시카 고메즈(24)가 몸매 비결을 전수한다.

제시카 고메즈는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일밤)-몸몸몸'에 출연해 완벽 몸매를 자랑하며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에서 활용할 수 있는 수영법과 게임, 사진 찍기 좋은 포즈 등을 모두 공개했다.

'생활건강 버라이어티 - 몸.몸.몸(좋은몸.나쁜몸.이상한몸)'은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생활 속 정보들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비법을 전달하는 프로그램.

이날 방송에서 제시카 고메즈는 자신의 유연하고 균형 잡힌 몸매의 비결은 수영과 요가라고 밝혔는데 특히 호주 바닷가 근처에서 자란 그는 잠영, 접영, 평형 등 못하는 수영법이 없다고.

글래머 인어라는 고메즈의 별명을 실제로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이번 방송에는 수영 뿐 아니라 집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요가자세와 여름철 휴가지에서 조금 더 날씬하게, 조금 더 길어 보이게, 조금 더 섹시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그만의 비법도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특히 A형 간염으로 입원했던 방송인 박명수가 촬영장에 복귀해 건강한 웃음을 선사했으며 자신의 흑기사(?)로 2PM의 택연을 대동해 항상 '좋은몸'을 담당했던 닉쿤의 자리를 위태롭게 했다.

제시카 고메즈의 몸매 비결은 오는 26일 오후 5시 20분 MBC '일밤-몸.몸.몸'에서 밝혀진다.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