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배우 한효주-이승기가 출연하는 SBS 주말 드라마 '찬란한 유산'이 오는 26일 종방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한효주 인상녀 신드롬'이 좀처럼 식을 줄 모르고 있다.
24일 미에스피부과 임태균 원장은 이러한 한효주 인상녀 신드롬에 대하여 "한효주 씨는 대중들에게 호감을 받는 선한 인상과 피부를 가지고 있다"라며 "특히 최근 기미, 주근깨, 미백 등으로 병원을 찾은 많은 여성분들이 누가 보아도 깨끗하고 건강해 보이는 '은성이'와 같이 되고 싶다는 말을 자주 듣고 있다"고 밝히며 "한효주 씨는 전문가와 많은 여성들에게 모두 인정받은 대표적인 피부 미녀이다"고 덧붙였다.
이를 반영하듯, 같은 날 3par 측은 "현재 주요 포털 사이트와 팬 사이트 등에는 종방을 앞두고 드라마의 결말에 대하여 궁금해 하는 '찬란한 유산'의 시청자들이 극 중 은성 역을 맡은 한효주의 매력에 대한 이유들을 나열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 측은 "그중에서도 '호감을 주는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를 가진 한효주의 건강한 이미지는 극 중 은성 역에 가장 잘 맞는 최고의 캐스팅 이었다'라며 '이제 종방이 되면 주말에 더 이상 은성이를 볼 수 없어 너무 섭섭하다. 과연 환이(이승기 분)와의 사랑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궁금하다'는 등 온라인상에서 폭발적인 관심과 애정을 얻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드라마 '찬란한 유산'은 평범한 한 젊은 여성이 가족과 모든 것을 잃어버렸지만, 당당하게 그리고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아가며 만난 한 유산가를 만나 한순간에 현대판 '신데렐라'가 된 과정을 담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시청자들의 넘치는 호응에 연일 최고 시청률 기록을 갱신하는 '찬란한 유산'이 종방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은성과 환의 로맨스 결말 및 죽은 줄 알았던 아버지의 등장 등으로 드라마의 결말이 어떻게 이뤄질지 관심과 기대치는 더욱 높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