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오늘밤만 재워줘'가 장장 9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오는 8일 막을 내린다.
이날 마지막 방송에서는 그간 프로그램을 통해 집을 공개했던 스타들의 모습을 'Best of Best'로 엄선한 특별 방송으로 편성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오늘밤만 재워줘'에서는 최초로 집을 공개했던 스타들의 집과 간판 코너DLS '연관 검색어'에서 보여줬던 스타들의 이야기가 한데 어우러져 그 어느 때보다 알찬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타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남자 스타들의 뜨거운 눈물까지 다시 볼 수 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스타보다 더 재미있었던 스타의 가족들을 재조명해보는 시간도 가진다. 60여 명의 스타가족 중, 명물 가족으로 선정될 가족은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 된다.
이외에도 영화배우 이정진의 삼각 스캔들을 비롯해 독점으로 파헤쳤던 방송인 서경석의 옛 여자 친구의 애칭까지, 지금까지 화제가 된 장면을 재조명할 예정이다.
9개월간의 '오늘밤만 재워줘' 마지막 엑기스 방송은 오는 8일 밤 12시 방송된다.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