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드라마 '천만번 사랑해'에서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다.
'사랑은 아무나 하나' 후속으로 방송될 SBS 새 주말드라마 '천만번 사랑해'는 주인공이 3천만원을 구하기 위해 대리모 제의를 받아들인다는 내용으로 탤런트 류진, 박수진, 정겨운, 이수경 등과 더불어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출연해 이목을 끌고 있다.
이시영은 극 중에서 백세훈(류진 분)을 짝사랑하는 안내데스크 여사원 역을 맡아 불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김희철과 박수진은 남녀 주인공으로 이배달 역과 오난정 역을 각각 맡았으며 커플연기로 호흡을 맞춘다.
'천만번 사랑해'는 8월 2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