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캣우먼 매력 발산 “도발적 매력 뽐낸 패셔니스타”

쥬얼리의 멤버 서인영이 ‘캣우먼’으로 변신해 도발적인 매력을 뽐냈다.

수많은 러브콜을 받으며 독보적인 캐릭터로 자리 잡고 있는 패셔니스타 서인영이 주말 예능 프로그램부터 각종 음악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SBS 드라마 ‘스타일’의 까메오로 출연해 ‘엣지녀’ 김혜수와의 팽팽한 스타일 대결구조를 이루며 다시 한번 ‘신상녀’로서의 면모를 발휘했다.

쥬얼리의 새 음반 타이틀곡 ‘버라이어티’의 “월,화,수,목,금,토,일 다 새로운 날~”의 가사처럼 매번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는 ‘서인영’은 이번 ‘캣우먼’ 변신으로 자신만의 섹시한 ‘캣우먼’ 룩을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세계 NO.1메이크업 브랜드 ‘메이블린 뉴욕’의 ‘캣아이 마스카라’ 광고 촬영 현장에서 펼쳐진 이번 ‘캣우먼’룩은 고급스러우면서도 과하지 않게, 매니쉬함이 묻어나는 절제된 섹시미가 포인트. 서인영은 광택이 감도는 블랙 의상과 볼드한 뱅글을 매치, 내쇠적인 표정, 와일드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그녀만의 농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캣우먼’룩을 소화해내며 스타일 아이콘으로써의 면모를 다시 한번 발휘했다는 평.

서인영만이 표현할 수 있는 콘셉트를 지닌 이번 광고는 오는 10월 지면으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