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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불참 ‘음중’엔 못 나왔지만, ‘스타킹’선 꿀벅지 자랑!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음중'에 불참했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중) MC로 활약중인 티파니는 19일 방송된 '음중'에 건강상의 이유로 얼굴을 보이지 못했다.

이날 목통증을 호소하며 티파니가 '쇼! 음악중심'에 불참하자 그 자리를 대신해 수영과 서현이 깜짝 스페셜 MC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현재 티파니는 목 상태가 많이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앞서 그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녹화 출연한 모습을 19일 방송을 통해 선보이며 팬들의 안타까운 마음을 달랬다.

이날 방송에서 티파니는 소녀시대 데뷔 전부터 자신의 몸매를 관리해주고 있는 보디 디자이너와 함께 출연해 '허벅지 운동법'을 자세히 알려줬다.

특히 티파니는 허벅지 50cm, 종아리 31cm, 발목 20cm의 '5:3:2' 황금 비율을 자랑하기도.

이날 티파니뿐만 아니라, 제시카는 자신의 골반, 치골, 허리 등을 관리해주는 보디 디자이너와 함께 등장, '황금골반'의 비결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