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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셈버, 올가을 ‘걸그룹 천하 가요계’ 발라드로 도전장?!

배우 김승우와 이민정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신인 디셈버(December)가 걸그룹 천하인 현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민다.

올 가을 가요계에 발라드로 커다란 지각 변동을 일으킬 것이라고 선전포고한 디셈버는 '제2의 브라운 아이즈'로 불리며 5년간의 혹독한 보컬트레이닝과 길거리 공연 1,000여 회를 넘게 가지며 실력을 쌓아온 내공이 탄탄한 남성 2인조 그룹으로 눈길을 끈다.

28일 디셈버 소속사인 CS해피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가요 관계자들을 긴장시키고 있는 디셈버는 타이틀 곡 뿐만 아니라 앨범의 전곡이 '대박'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또한 CS해피엔터테인먼트  측은 "애절하고 감미로운 발라드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드리고 싶다"라면서 "실력을 우선시한 디셈버의 하모니가 올가을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것이니, 지켜봐 달라"고 우먼파워에 맞설 강한 자신감을 표명했다.

현재 디셈버는 타이틀 곡 녹음에 열중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