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박해진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KBS 특별기획 드라마 '열혈장사꾼'의 제주 로케이션 촬영을 마쳤다. 이후 공항으로 향하던 중 뒤차가 박해진의 차량을 추돌하면서 교통사고가 일어났다.
박해진 소속사 측은 "큰 사고는 아니었다.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10월 10일 방송되는 <열혈 장사꾼>(연출 지병현/ 극본 홍승현, 유병우)에서 박해진은 세일즈맨으로 등장해 전격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열혈 장사꾼>에는 박해진을 비롯, 채정안, 최철호, 조윤희 등이 출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