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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할매’ 부활 김태원, 2PM에 마음 빼앗겼다!

부활 김태원이 2PM 팬이라고 밝혔다.

최근 그룹 '부활'로 컴백한 김태원이 최근 KBS JOY ‘엔터뉴스 연예부’ 녹화에서 "걸그룹이 대세인 요즘, 과연 우리가 될까?하는 염려도 있었다. 우리도 가수이기 이전에 남자로 아이돌 가수의 몸짓에 환호하는 삼촌팬 중에 하나다"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이돌그룹 중에서 "2PM에 마음을 빼앗겼다"고 털어놨다.

한편, 예능계 늦둥이, 떠오르는 예능계 블루칩 '국민할매' 김태원은 3년 만에 새로운 앨범 12집을 들고 부활(김태원, 엄수한, 채제민, 정동하, 서재혁)로 돌아왔다.

이날 김태원은 "25년이라는 시간 동안 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면서도 부활이라는 이름을 지켜낼 수 있었던 비결은 매일, 쉬지 않고 내가 생각하고 꿈꾸던 음악을 놓지 않고 꾸준히 해 온 것이다"며 "단지 그랬을 뿐인데 주위에서 25년이라며 축하의 말을 전해 들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