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여자친구와 日 여행 ‘결혼 임박설도 솔솔’

방송인 정준하가 여자친구와 함께 일본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뒤늦게 밝혀져 화제다.

20일 스포츠조선은 정준하와 10세 연하의 스튜어디스 여자친구 일본으로 3박4일 여행을 다녀왔다고 보도했다. 이에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흘러나오고 있다고.

정준하는 지난 2월 28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녹화 도중 여자친구와의 열애 사실을 시인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정준하는 최근 QTV 신규 프로그램 '왕관은 내꺼야' 기자간담회에서 "내년쯤 여자친구와 결혼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