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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솔기가 FA대어로 상종가를 올리고 있는 한효주와 나란히 드라마에 등장한다.
최근 한효주와 김동욱, 이채영 등이 캐스팅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뮤직드라마 '쏘울 스페셜'에 출연한다.
'쏘울 스페셜'은 국내 정상급 가수인 바비킴, 케이윌, 럼블피쉬가 참여하고 노래와 드라마 가 절묘하게 앙상블을 이뤄 최고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으로 극중 화장품 브랜드 매니저로 분한 신솔기(유리 역)는 작곡가인 한효주(미아 역)의 노래를 무척 좋아하는 열혈팬이면서도 둘도 없는 단짝 친구로 등장한다.
신솔기는 “전에 뮤직비디오는 촬영을 한적이 있지만 이렇게 대스타 들과 한 장소에서 촬영하기는 첨이라 무척 떨린다. 한효주 씨가 잘챙겨줘서 별 어려움 없이 촬영할 수 있었다“라고 첫 드라마 촬영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뮤직드라마 '쏘울 스페셜'(12부작)은 국내 정상급 가수인 바비킴, 케이윌, 럼블피쉬 등이 참여하고, 이승철, 이수영, 김건모 등 톱가수들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했던 김남경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노래와 드라마, 부드럽고 감각적인 영상이 하나로 절묘한 앙상블을 이룰 것으로 보여 올 최고의 기대작으로 벌써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앞서 신솔기는 2009년 거침없는 활동으로 cf와 드라마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행운을 이어가고 있고 얼마전 종영한 리얼 버라이어티 “왕관은 내꺼야”에서도 정준하와 정형돈의 사랑을 듬뿍받기도 했다.
이 외에도 현재 모 CF로 활동 중인 신솔기는 현재 영화 '맨발의기봉이'를 연출한 권수경 감독의 기획 단막드라마 촬영에 합류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신솔기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