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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정지아 화보, 청순한 듯 섹시하게

신인 연기자 정지아가 8등신 몸매를 유감없이 뽐냈다.

26일 정지아의 소속사 측은 최근 남성월간지 맥심의 화보 촬영에 나섰다고 전하며 "8등신 정지아는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즉 상반된 매력을 이번 화보 촬영을 통해 선보였다"고 밝혔다.

SBS 'X맨'에서 '쿵푸댄스'를 선보여 각 포털 사이트에서 '쿵푸댄스' '쿵푸소녀’로 화제를 모았던 정지아는 주말 드라마 ‘사랑에 미치다’로 정식 데뷔했다.

또 오는 30일 종영하는 SBS 일일 드라마 ‘두 아내’에서 남준(앤디 분)과 미미(이유진 분)사이에서 남준(앤디 분)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정세리 역할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이번 화보에서 정지아는 크게 노출하지 않았으면서도 167cm, 44kg의 늘씬한 몸매를 유감없이 드러내 보였다는 평을 얻었다.

정지아의 화보는 맥심 11월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