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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조 여성그룹 원더걸스가 박진영과 함께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한다.
4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원더걸스는 '노바디 좀 그만 불렀으면 좋겠어요'라는 고민을 들고 강호동을 찾는다.
이날 원더걸스는 박진영과 함께 출연해 미국 음반시장에 진출하기까지 사연과 현지에서 활동하며 생겼던 다양한 에피소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 미국 인기 아이돌 밴드인 조나스 브라더스 오프닝 무대에 섰을 때의 감격, 또 미국 활동을 하며 일어난 웃지 못한 체험담 등을 꺼내놓았다.
한편, 원더걸스는 미국 진출 7개월 만에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 76위를 기록하며 한국 가수 최초, 80년대 이후 아시아 가수 최초로 빌보드 메인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황금어장'의 또 다른 코너 ‘라디오스타’에서는 그룹 봄여름가을겨울과 이승철이 출연한다.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