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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전수경 딸 공개! “사랑스런 쌍둥이”

뮤지컬 배우 전수경이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서 쌍둥이 딸을 공개했다.

전수경의 딸은 올해 초등학교 1학년인 주지온, 주시온 쌍둥이 자매다.

이들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출연자들은 “너무 예쁘고 깜찍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오는 7일 오후 5시 15분에 방송될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최근 녹화에 출연한 주지온, 주시온은 “이렇게 예쁜 아이들을 둘이나 낳은 엄마의 미모는 어떨지 궁금하다.도대체 엄마가 누구냐” 등의 관심을 받았다.

이내 깜찍한 쌍둥이들이 엄마를 부르자, 등장한 사람은 바로 뮤지컬계의 스타 전수경.

이날 방송에서 전수경은 “쌍둥이지만 1분 차이로 태어난 이란성 자매라 성격도, 외모, 취향도 다르다”며 쌍둥이를 키우며 생기는 에피소드를 밝힐 예정이다.

특히 주지온, 주시온양은 스튜디오에서 귀여운 막춤댄스를 선보이는 등 녹화장 분위기를 시종일관 화기애애하게 만들며 대활약을 펼쳤다.

한편 전수경은 최근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 연극<버자이너 모놀로그> 영화<내 눈에 콩깍지> 등 연극, 영화, 뮤지컬 할 것 없이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