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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붐이 입대 전, 밝힌 이상형이 애프터스쿨의 전 멤버 유소영으로 밝혀졌다.
붐은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샴페인'의 'I Love 스포츠 특집'에 출연해 입대 전 마지막 방송을 하면서 '이상형 월드컵'에 도전했다.
붐은 카라의 구하라, 박규리 소녀시대 제시카, 써니, 티파니 등 쟁쟁한 16명의 걸그룹 멤버 가운데 유소영을 이상형으로 선택했다.
"데뷔 때부터 이상형이었다"고 속내를 털어놓은 붐은 "학업도 굉장히 열심히 하는 것으로 알고있다"며 유소영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또한 붐은 유소영을 선택하기 직전 "꼭 면회를 왔으면 좋겠다"는 마지막 말을 남기기도.
한편, 애프터스쿨을 탈퇴한 유소영은 최근 일본 여행 중에 찍은 생얼(민낯) 사진 등을 공개하며 세간에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