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강지섭, 유독 자신에게 노출신 쏠린 이유 공개 ‘파격 댄스도 볼거리’

최근 종영한 SBS 일일드라마 '두 아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연하남' 강지섭이 몸이 좋다는 이유로 겪어야했던 몸짱의 고충을 털어놨다.

17일 오후 11시05분에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한 강지섭은 190cm에 가까운 훤칠한 키에, 탄탄한 근육질의 몸매로 소문난 ‘몸짱’ 연기자이다.

강지섭은 "이제까지 출연했던 드라마 중에 한 번이라도 안 벗었던 드라마가 없었다"며 각 드라마에서 화제가 됐던 자신의 노출신들을 설명하고 직접 재연해보여 출연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자신에게 유독 노출신이 잦았던 이유와 함께, 굳이 노출이 없어도 될법한 장면에서까지 노출을 감행(?)해야만 했던 진짜 이유가 있음을 실토해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 외에도 이날 강지섭은 방송에서 한 번도 공개한 적 없는 파격 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강심장'에는 강지섭을 비롯해 솔비, 데니안, 탤런트 서지석, 소녀시대 제시카, 은지원, MC몽, 이유진, 김지우, 한영, 백보람, 문천식, 정주리, 이유진 등이 출연해 강력한 입담대결을 펼친다.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