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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 가수 구준엽이 21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MAMA)에 참석해 사회를 보고 있다.
MAMA는 올해 '아시안 웨이브’(Asian Wave)'란 주제로 국내 인기가수와 해외 뮤지션의 특별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들의 스타들이 참석하며 일본, 중국, 태국, 홍콩, 대만, 싱가포르등 아시아 전역에 생방송 될 예정이다.
2009 MAMA는 21일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오후 5시부터 밤 11시까지 6시간 동안 생중계되며, 아시아 주요 10개국 (일본, 중국, 태국, 대만, 홍콩, 필리핀, 마카오, 말레이지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에도 동시 생중계된다.
2009MAMA 출연자는 동방신기 세 멤버 시아준수와 영웅재중, 믹키유천, 2PM(준수 우영 준호 택연 찬성 닉쿤) 외에도 슈퍼스타K 서인국, 빅뱅 지드래곤, 태양, 카라(박규리 정니콜 한승연 구하라 강지영),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 나르샤 제아 미료 가인), 2NE1(산다라박 박봄 씨엘(CL) 공민지), 이용우, 아이비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