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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 채용에 도전하자”

내년 제약업계 영업이익이 20%이상 향상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제약업계 채용소식이 줄을 잇고 있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은 SK케미칼, 녹십자, 종근당 등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 SK케미칼은 재무, 전략/기획, 특허 등 9개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로 분야별 세부자격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직무별 관련 자격증 소지자, 외국어 능통자 등은 우대한다. 21일까지 채용 홈페이지(recruit.skchemicals.com)에서 지원하면 된다.

◆ 녹십자는 생산기획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학사 이상, 경영학, 산업공학 등 관련 전공자로 경력은 3년 이상 등 세부 자격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외국어 우수자는 우대한다. 20일까지 채용 홈페이지(recruit.greencross.com)에서 접수해야 한다.

◆ 종근당은 해외영업, 학술 등 6개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뽑는다. 학사 및 석사 이상, 분야별 전공자로 세부자격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국가보훈대상자, 장애인은 우대한다. 23일까지 홈페이지(www.ckdpharm.com)에서 지원하면 된다.

◆ 보령제약은 수출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면 지원할 수 있다. 경력은 해당업무 경력이 3~5년이면 된다. 약학, 화학, 생물학, 생명과학계열 전공자, 국가보훈대상자 등은 우대한다. 20일까지 채용 홈페이지(recruit.boryung.co.kr)에서 접수할 수 있다.

◆ 일양약품은 영업, 합성연구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영업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합성연구는 화학 및 합성연구 관련 전공 석사 이상이면 된다. 국가보훈대상자 등은 우대한다. 31일까지 홈페이지(www.ilyang.co.kr)에서 지원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