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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 감독, 새 女축구대표팀 사령탑

이상엽 감독(57·한양여대)이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새 사령탑에 발탁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8일 오전 “기술위원회 회의 결과 안익수 감독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여자 대표팀 감독 자리에 이상엽 감독을 선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1997년 중앙고을 시작으로 축구 지도를 시작한 이상엽 감독은 2005년부터 현재까지 한양여자대학교 축구부를 지휘하다 여자대표팀을 맡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