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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 이요원, ‘해바라기’에 목소리 기부!

탤런트 이요원이 목소리 기부로 선행에 나섰다.

7일 이요원 소속사 지티비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케이블 MBC드라마넷의 휴먼 다큐멘터리 '해바리기'의 내레이션을 무료로 참여했다.

'해바라기'는 희망의 빛을 쫓는 우리 이웃들의 모습을 비추는 프로그램으로 이요원은 희귀병, 소아암 등으로 고통 받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참여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요원은 "어려운 이웃들이 밟게 웃으며 즐거운 나날을 보냈으면 한다"라고 참여소감을 전했다.

그동안 오는 8일 오후 1시 방송되는 '해바라기'에는 최화정과 윤유선, 송옥숙, 배칠수, 유열, 견미리, 오정해 등이 내레이터로 참여했으며, 이들의 출연료는 그 회 방송 주인공에게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