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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천정명이 돌아왔다.
2006년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를 통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누나팬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있던 천정명! 이듬해 돌연 군입대를 선언하고 현역으로 입대하여 많은 여성팬들을 안타깝게 했던 그가 어느새 ‘진짜 남자’가 되어 돌아왔다. 남성전문 매거진 <에스콰이어>와 함께한 리바이스 화보를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천정명은 어딘지 모를 남성다운 매력과 포스를 뿜어냈다.
눈웃음과 귀여운 미소로 소년 같기만 하던 천정명은 리바이스 화보를 통해 보여준 단단해진 몸과 더욱 깊어진 눈빛은 진짜 남자가 되어 돌아왔음을 보여주었다.
천정명이 착용한 리바이스 ‘모던 빈티지 컬렉션’은 리바이스만이 150년 동안 보유하고 있는 데님 디테일(Archives)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들로 럭셔리한 디테일과 현대적인 빈티지함이 조화를 이룬다. 리바이스만의 헤리티지가 돋보이는 디테일뿐만 아니라 거침없는 워싱으로 표현된 빈티지한 피니쉬는 남성적인 매력을 표현하기에 아주 적합하다. 올 봄에 유행하는 체크셔츠나 야상 점퍼 또는 밀리터리 자켓 등과 매치하면 빈티지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연출이 가능하다.
3월 말,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가제)>로 브라운관 복귀가 확정된 천정명이 향후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천정명의 리바이스 화보는 <에스콰이어> 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