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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를 맞아 투명한 피부를 선호하는 여성들을 위한 화이트닝 제품 선물이 어떨까? 스킨79가 최근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여성이 대표적으로 선호하는 화이트데이 선물 중 하나가 화장품세트(3위)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각 화장품 업체들은 다양한 화이트닝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비오템은 피부 안팎에서 일어나는 색소 침착의 모든 과정에 작용해 피부를 투명하고 밝게 가꿔주는 집중 화이트닝 에센스 '화이트 디톡스 [브라이트-셀] 에센스'를 선보였다.
비오템측에 의하면 '화이트 디톡스 [브라이트-셀] 에센스'는 멜라닌 생성에 관여하는 PMEL17 단백질의 발현을 억제해 멜라닌의 생성을 근원적으로 차단할 뿐만 아니라, 이미 생성된 멜라닌의 이동을 통제하고, 새로운 세포 재생을 촉진하는 완벽한 3중 화이트닝 시스템이 특징으로, 멜라닌 색소가 짙어지는 것을 막아주는 것은 물론 이미 착색이 진행된 다크 스팟까지 효과적으로 작용해 피부 전반의 칙칙함을 개선해준다고 한다.
또한 '화이트 디톡스 [브라이트-셀] 에센스'는 51명의 아시아 여성을 대상으로 8주간 아침·저녁 자가 테스트를 실시해 80% 이상이 즉각적인 화이트닝 효과를, 90% 이상이 피부의 칙칙함이 감소되고 다크 스팟이 옅어지는 것은 물론 크기가 줄어드는 효과를 경험했다.
비오템 브랜드 매니저 최연아 이사는 "자외선이 증가하고 황사와 먼지가 많아지는 봄을 대비해 본격적인 화이트닝 관리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 때"라며 "2010년 신제품 화이트 디톡스 [브라이트-셀] 에센스는 멜라닌 생성의 근본 원인이 되는 유전자에 작용하는 비오템만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근본적인 화이트닝을 실현해 여성들이 원하는 밝고 투명한 피부를 선사해 줄 것이다"고 전했다.
에뛰드하우스는 산소의 데톡스(정화)효과와 비타민C의 미백효과가 시너지 작용을 해 칙칙한 피부 톤을 균일하고 환하게 밝혀주는 산소정화 화이트C 집중 세럼을 출시했다.
산소정화 화이트C 집중 세럼은 산소성분인 오투 캐리어 컴플렉스(O2 carrier complex)가 자외선·스트레스 등에 의해 칙칙해진 피부를 투명하게 정화하고 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비타민B3)가 멜라노좀이 피부표면으로 이동하는 것을 차단해 멜라닌 생성을 억제해준다. 또한 비타민C 유도체가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키고 건강하고 매끈하게 정돈해 내적으로는 산소의 데톡스 효과로 피부 본연의 투명감을 되찾고 바깥 피부는 비타민C 성분으로 하얗고 깨끗하게 케어할 수 있다는 것이 에뛰드하우스의 설명.
한편, 롯데닷컴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랑콤, 고현정의 화이트닝 서프라이즈 대전>을 열고 롯데 단독 세트상품 판매와 사은품 증정 행사를 오는 8일까지 진행한다. 대표 상품인 '랑콤 UV엑스퍼트 GN-쉴드 자외선차단제 세트(6만3000원)' 구매 시 화이트닝 스킨과 에이지파이트 화이트닝 에센스 등의 6종 사은품을 증정하며, 일명 고현정 에센스라고도 알려진 '블랑엑스퍼트 에이지파이트 세트(17만 5000원)' 구매 시 화이트닝 스킨·화이트닝 밀키로션·UV자외선차단제를 포함한 8종 사은품을 함께 배송한다. 또한 전 구매고객에게는 화이트닝 로션·에이지파이트 에센스·UV BB크림으로 구성된 화이트닝 3종을, 9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UV 엑스퍼트 아이 자외선차단제(4만8000원상당)' 정품을 제공한다. 주문서 작성시 선물메시지란에 '선물포장해주세요' 메세지를 남기면 화이트데이 전용 선물포장 서비스도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