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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 색깔을 입히자!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대표 전용준)가 스마트폰 케이스를 특별 에디션으로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손에 잡히는 촉감이 좋은 부드러운 소가죽 위에 루이까또즈 로고가 엠보 처리돼, 외부 충격을 흡수할 수 있도록 고안된 케이스는 레드·그린·네이비 등 세 가지 색상으로 마련돼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루이까또즈 김인섭 홍보 팀장은 "단순히 스마트폰을 소유하는 것을 넘어 외관에서부터 고급스러움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스마트폰 케이스을 기획했다"며, "이번 특별 에디션 출시 후 고객들의 반응과 의견을 수렴하여 리미티드 에디션을 추가 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특별 에디션은 전국 주요 백화점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대는 미정이다.
한편, 루이까또즈는 삼성 노트북 'SENS'와 지속적으로 콜래보레이션해여 노트북 가방을 출시하고 있으며, 모토로라 핸드폰·올림푸스 PEN 카메라 케이스 등을 제작하며 IT와 패션의 접목에 앞장서고 있다.